아기 태어났을때 코로나가 최고 기승을 부릴때여서 마스크를 낄 수 없어 걱정되는 마음에 검색하다 헬로미니미의 코로나 모자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모자라 앞에 가림막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무엇보다 좋은건 그냥 모자 자체였어요. 시원한 여름 재질로 아기가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챙이 좁지않고 그렇다고 너무 넓지도 않은 아주 적당한 크기여서 목뒤도 가려주고 얼굴도 가려주고 정말 최고입니다. 무엇보다 귀여워요. 쓰고 나가면 다들 귀엽다고 어디서 이렇게 귀여운걸 엄마가 사서 씌우냐며 한마디씩 해줍니다. 그럼 기분이 조크든요 ㅎㅎ 당연히 겨울용 모자도 샀죠!!!! 돌이 지나고 16개월인 우리 아들의 여름. 다른 브랜드 모자 선물도 받고 사기도 했지만(모자욕심,양말욕심많은 엄마) 역시 헬로미니미 모자만한게 없어서 사이즈 업해서 재구매했습니다.  외출할때  여러 모자중에 손가는건 헬로미니미 모자입니다. 

휘뚜루마뚜루 막 딱 씌우고 나가기 좋은데 또 뽑내기 멋내기도 좋아요 이 모자쓰고 등원하면 선생님들이 모두 귀여워서 난리예요

제발 더큰 사이즈도 만들어주세요!!!!!  

(용량초과로 사진이안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