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가는 분리수면 일찍 시작했고, 지금 9개월이고 혼자 자요.
얼마전 새벽에 아가방에 들어갔는데 찬기가 좀 느껴지더라구요.
감기에 아직 한번도 걸리지 않았고 이래저래 걱정이 돼서 따뜻한 패드류를 찾아봤어요.
슈퍼싱글 사이즈 패드가 정말 없고 그 중에도 인견이나 면소재는 있으나 겨울용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헬로미니미에서 따땅!!! 하고 나온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아기가 좋아하는 토끼자수로 구매했어요.
슈퍼싱글침대에 딱이고 부드럽고 꿀잠을 부르는 느낌 ㅎㅎ
토끼 너무 좋아해서 자꾸 손으로 토끼를 만지네요 ㅋㅋㅋ
왕왕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