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로 헬로미니미 역류방지쿠션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처음 보자마자 일단 디자인에 반했어요. 기존의 역류방지쿠션들과 달리 귀여운 나뭇잎 모양인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아기방이 베이지 톤이라 베이지 색상 쿠션 어디에 둬도 인테리어 헤치지 않는 이쁜 육아템! 안에 솜은 아기 성장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받자마자 세탁하고 바로 아기 눕혀봤는데, 바운서보다 헬로미니미 역류방지쿠션에 더 잘 누워있어요. 제일 자주 활동하는 거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거의 이 쿠션에서 지내는거 같아요. 누워서 모빌도 보면서 놀고 잘 때도 눕혀놓으면 꿀잠자요^^ 분유 수유 중인데 눕혀두고 분유를 먹여도 아이가 편한지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팔 저리거나 한 손으로 다른 일을 해야할 때 역류방지 쿠션에 눕혀두고 먹일 때도 있답니다. 수유 후에 평평한 곳에 눕히면 소화 안되고 올릴까 걱정되어서 트름 시키고 잠시 눕혀두고 침대로 옮겨요. 훨씬 아기가 덜 힘들어하고 잘 자는거 같아요. 진짜 이래서 육아는 장비빨이라고 하나봐요. 앞으로도 쭉 유용하게 사용할거 같아요.

(2020-05-18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